"15분이면 해결됩니다" 보일러 온수 안 나올 때 '15분'만에 해결하는 꿀팁!

갑작스러운 최악의 한파에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고통을 겪고있다.

 

특히, 동파로 보일러 온수배관이 얼어 온수가 안나와 바쁜 아침 출근길에 발목을 잡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면 이와 같은 동파사고가 급증한다고 한다.

 

당분간 한파가 계속 이어질 거 같기 때문에 오늘은 보일러 온수배관 동파 시 대처 요령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보일러 온수배관이 동파되었을 때 증상은 '난방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난방은 간헐적으로 계속 사용해 난방수가 순환되지만, 온수에 경우 온수를 배출할 때만 순환되므로 온수 사용이 없는 야간, 새벽 시간에 온수배관이 동파되기 때문이다.

 

보일러 온수배관 동파 대처법

 

1. 먼저 급수배관과 온수배관을 찾아 보온재를 벗겨준다.

 

2. 싱크대에 수도꼭지를 온수로 돌려 틀어준다.

 

3. 급수배관과 온수배관을 뜨거운 수건으로 감싸서 녹여준다. (약 10분)

 

4. 드라이어로 배관에서 약 5cm이상 거리를 두고 녹여준다. (약 5분)

 

 

 


 

 

보일러 온수배관 동파 예방법

 

1. 급수배관과 온수배관 등을 보온재로 감싸준다. 기존에 낡은 보온재는 재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해야한다.

 

2. 동파가 예상되는 날에는 잠자기전, 외출 시 배관이 얼지않도록 온수를 조금 틀어놓는다.

 

3. 보일러실이 취약하다면 문틈에 문풍지를 붙이거나 창문에 단열재를 부착하여 보일러실 내에 온도를 올려준다.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온수배관' 동파되는 사례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동파되기 전에 보온재고 감싸, 배관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워낙 추운 날씨 덕분에 이러한 예방에도 불구하고 동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결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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