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개냥이를 제외하곤 집사님들이 불러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 속에 어린 고양이 한 마리가 아기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집에서 두 살짜리 아이는 오랫만에 보는 TV에 푹 빠져서 완전 집중하며 시청하기 시작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아이의 머리를 건들여 보거나 뒤에서 스탭을 밟으며 홀로 쉐도우복싱을 하는 듯한 행동으로 주의를 끌어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엄마인 카일틴 로리슨은 이 귀여운 녀석의 행동을 보고 핸드폰으로 재빨리 촬영하여 영상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ㅎㅎ 둘 다 바보야!", "아기 고양이 동작이 너무 귀여워요", "아기는 TV에 초 집중상태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많은 랜선 집사님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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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매트로(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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