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10년 차 직원이 알려주는 피부가 나빠지는 7가지 습관!

ⓒ유튜브 - 소의튜브soytube

유튜브 채널 '소의튜브soytube'에서는 '피부가 나빠지는 7가지 습관! 피부 좋아지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튜버는 원래 하고 있던 것 중에서 잘못된 행동이나 습관들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다며,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 고쳐야 할 습관 7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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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는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 해야 되는 행동이나 습관들은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뭔가를 추가적으로 한다는 것은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우리 생활에 피부가 좋아지기 위한 습관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원래 하고 있는 행동들 중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번거롭지 않고, 실천하기도 쉬워 피부가 좋아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녀가 뽑은 '피부가 나빠지는 습관 7가지 습관의 기준'은 10년 동안 피부과에서 일을 하면서 만난 원장님들에게 얻은 조언이나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 실제로 직접 실천해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들만 뽑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부가 나빠지는 7가지 습관

 

1. 샤워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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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지 말기는 실제로 샤워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샤워를 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지키지 않는 몇 가지 나쁜 습관들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를 할 때 세안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피부는 무조건 미온수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몸이나 얼굴, 심지어 두피까지 너무 높은 온도의 물이 닿으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고, 또 너무 차가운 경우 피부에 각질이나 노폐물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반드시 얼굴 세안은 꼭 따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샤워/목욕을 장시간 하는 습관도 피부 각질에 들어있는 자연 보습성분이 파괴돼서 피부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니 샤워는 15-10분, 반신욕은 30분까지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눈 비비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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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상징인 눈가 주름은 얼굴 노화중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이들이 눈가 주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눈가 주름 발생을 유도하고, 가속화시키는 버릇이 바로 눈 비비기다.

 

눈을 비빌 때 생기는 피부 자극으로 인해 눈가 주름, 색소침착, 눈가 비립종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수많은 피부과 원장들이 공통적으로 입 모아 말했다고 하니 눈 비비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3. 화장솜 사용 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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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 역시 수많은 피부과 원장들이 직원들 뿐만 아니라 안면홍조로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말할 정도로 피부의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실제로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는 걸로 수많은 안면홍조 환자들이 개선되는 것을 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이라고 한다. 혹시나 너무 극지성이라 토너 정리가 꼭 필요하다는 이들은 T존이나 유분이 많은 곳 들만 하는 걸 추천한다.

 

4. 잠 자기 전 먹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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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나타내는 알림판과 같다고 한다. 아무리 피부과를 다니고 좋은 화장품을 쓴다고 해도 근본적인 개선을 하지 않으면 전혀 소용이 없다.

 

피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이 바로 위, 장, 간인데, 위가 안 좋은 경우 피부의 기미나 잡티가 생기고, 장이 안 좋은 경우 피부 트러블, 간이 안 좋은 경우 안색이나 피부톤을 어둡게 만든다.

 

이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폭식하지 않기, 밀가루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두 실천 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추천하는 단 한 가지의 습관이 바로 잠 자기 4시간 전 금식하는 것이다. 이 습관만 지켜도 피부뿐만 아니라 다른 몸속 문제들도 개선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한다.

 

5. 얼굴에 손대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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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많이 나는 청소년이나 얼굴에 뭐 난 거 못 참는 이들이 얼굴에 손을 자주 대거나 셀프 압출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흉터는 복구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얼굴에 손대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얼굴을 계속해서 만질 경우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세포들이 파괴돼서 흉터, 색소침착, 또 다른 트러블 등을 유발한 다 고하니 꼭 명심하자.

 

6. 히터 사용 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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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히터는 우리 얼굴에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한다. 히터를 켜면 우리 얼굴이 급 건조해지고, 건조해지면서 얼굴이 기름을 뿜어내기 때문인데, 히터를 켜는 순간 우리 얼굴을 혹사시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점 명심하고 히터 사용은 금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7. 스트레스받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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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를 비롯한 여러 신체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피부가 나빠지는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봤는데, 당장 피부에 좋다는 것을 마구 추가하는 것이 아닌, 위에 소개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꿀피부로 거듭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소의튜브soy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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