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팬을 얻은 웃는 얼굴 고양이의 반전 사연

 

사람들에게 고양이의 성격은 까칠함과 도도함의 대명사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하루종일 혀를 내밀며 웃음짓는 표정을 짓는 고양이가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매체 매트로는 집사들의 보통 고양이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 고양이 그레믈린을 소개했습니다. 그레믈린이 찍힌 사진과 영상들에는 항상 혀를 내민 채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온라인에서 수천 명의 팬들을 얻었지만, 녀석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것은 턱이 기형으로 인해 입을 완전을 닫을 수가 없어서 혀를 계속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인데요. 다행히 이러한 기형적인 불편함에도 먹거나 마시거나 평소에 모든 고양이가 하는 것들은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7살의 그레믈린은 한 주차장의 상자에서 발견되어 지금의 집사를 만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가엾지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웃는 상이 디폴트값이네요ㅎㅎ", "기형이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레믈린의 사진과 영상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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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트로(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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