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빠진 몸매와 날씬한 다리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으로 다리가 굵어지는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두꺼운 다리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오늘 포스트 끝까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다리로 만드는 나쁜 습관 6가지
1) 사이즈가 작은 신발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치수의 신발을 무리하게 신을 경우 종아리에 불필요한 근육을 발달시켜 다리를 두껍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2) 다리꼬기
한쪽 다리 위에 다른 한쪽 다리를 올린다면 다리의 혈류를 압박해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좌우 근육이 비대칭이 되어 다리가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리를 꼬면 일시적으로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골반이 뒤틀려 건강이 악화됩니다.
3) 다리가 붓는 부종
굽 높은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다리 붓기는 매일 고민해야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수분과 노폐물 등의 원인으로 부종이 생겨 평소 운동과 마사지 등으로 관리해야합니다.
4) 불균형한 걸음걸이
한쪽으로 쏠린 걸음걸이 또는 8자 걸음은 다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다면 꼭 중심을 맞춰 올바르게 걷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5) 지나친 염분 섭취
염분을 일일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 체내 염분 농도가 상승해 '다리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짜고 매운 음식을 즐겨 드셨다면 채소나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수족냉증
다리가 차가운 주된 원인은 다리와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무직 또는 장기간 서서 일하는 직업의 경우 수족냉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 꾸준한 마사지와 반신욕, 족욕 등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