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견' 시키려고 했는데... 브로콜리조차 무서워하는 큰 아기가 된 강아지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한 것과 상반된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진 않으신가요? 온라인매체 매트로에서는 든든하게 집을 지켜주는 경비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강아지가의 반전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한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매시브 그레이트 데인 브레스키는 경비견으로 의도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가족은 녀석이 산만한 몸집에 비해 양말부터 브로콜리 조각까지 모든 것을 무서워하는 아기 강아지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녀석과 함께 지내고 있는 크리스는 "우리는 경비견을 원해서 큰 개가 있었으면 했어요. 그런데 녀석은 겁쟁이지만 아주 다정한게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습니다"라며 웃음지며 말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덩치에 비해 너무 겁이 많은거 아냐?ㅋㅋㅋ", "덩치만 보면 황소도 때려잡을 것 같은데 마음만은 순심이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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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트로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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