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눈길을 끄는 아기와 표범의 사랑스러운 순간 포착! (+영상)

 

매일 만나는 사람 구경(?)에 지칠법도할텐데 동물원 유리를 통해 표범과 어린 아기가 함께 노는 사랑스러운 순간이 포착되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5월 중순 필라델피아에서 촬영된 약 1분 10초가량의 이 영상은 이제 막 두살이 된 라일이라고 불리는 여자아기가 그녀의 고양이 인형을 표범에게 보여주며 흔드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동물원에서 본 진중하고 반응 없는 녀석들과는 달리 표범은 거대한 발과 이빨로 라일이 보여준 고양이 장난감을 잡는 시늉과 함께 허둥대며 대답하는 것처럼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이며 동물원을 방문한 아이를 기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동물원은 라일의 엄마가 촬영한 영상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했는데, 이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기뻐하며 "아이와 표범이 노는 장면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녀는 야생 생물학자가 될 것 같은데?", "어흑...내 심장.." 등과 같은 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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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데일리메일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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