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마시고 5kg 빠졌습니다" 마시면 몸속 독소는 물론 지방까지 싹 빼준다는 해독 음료!

채널A - 나는 몸신이다

5일만 따라 마시면 살이 쭉쭉 빠진다는 다이어트 주스가 화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 주스를 5일 동안 마시면 몸속 지용성 독소는 물론 지방까지 싹 빼준다며 '오일만 주스'를 소개했다. 

 

오일만 주스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놀라운 효과를 낸다는 것일까? 오일만 주스의 효능과 레시피, 섭취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오일만 주스

오일만 주스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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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 주스 다이어트는 5일 동안 주스를 마시고, 10일간 휴식기를 갖은 뒤 다시 5일 동안 주스를 마시고 휴식기를 가지면 된다.

 

다이어트 적정 기간은 한 달 정도가 적당하며, 한 달 동안 5일 섭취 X 10일 휴식을 반복하면 된다.

 

다이어트 기간 중 식단은 아침 공복에만 오일만 주스를 한 잔 마시고, 그 외 식사는 그대로 유지한다.

 

오일만 주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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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레시피는 굉장히 간단하다.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를 준비한 뒤, 믹서에 파슬리 60g과 레몬 1개를 먼저 넣어준다. 이후 물 300ml를 붓고, 믹서에 충분히 갈아주면 1회 분량의 오일만 주스가 완성된다.

 

오일만 주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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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 주스의 원리는 몸속 지용성 독소를 빠르게 배출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이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소는 크게 수용성 독소와 지용성 독소로 나뉘는데, 수용성 독소는 혈액이나 림프액에 녹아 있는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땀이 나 소변을 통해 쉽게 배출되지만, 지용성 독소에 경우 지방세포에 붙어 있어 제거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지용성 독소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게 되면 살도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오게 된다. 따라서, 지용성 독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제거하기 힘든 지용성 독소를 '오일만 주스 섭취'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의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고, 파슬리에 함유된 미네랄 중 특히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섭취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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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 주스 섭취할 때에는 반드시 휴식기를 포함해야 한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와 레몬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데, 이 칼륨 성분이 천연 이뇨제 역할로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콩팥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오일만 주스는 빈속에 마시게 되는데, 주스의 산 성분이나 신맛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휴지기를 가지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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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참가단을 대상으로 오일만 주스 섭취 전후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적게는 1.2kg부터 많게는 4.6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식단 조절이나 운동 없이, 음식을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했는데 1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했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아주 성적이 좋은 다이어트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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