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자체가 다르구나.." 현직 멸치가 말하는 살 절대 안 찌는 방법 3가지

우리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식사 시간 때문에 허겁지겁 먹거나,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이와 같은 식습관은 건강에 크나큰 부작용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대학은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망 위험 요인 1위가 잘못된 식습관이라고 밝혔습니다그만큼 식습관은 우리 일상 속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오늘부터 바꿔야 할 식습관

 1)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라.

음식을 빠르게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선 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포만감은 위가 아닌 뇌의 만복중추에서 보내오는 신호로 음식을 섭취하고 20~30분이 지나야 신호를 보냅니다.

 

결국, 밥을 급하게 먹을수록 식욕은 줄지 않고 과식을 일으켜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식사를 천천히 할수록 혈당의 급상승을 막고,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나와 원활한 소화가 가능합니다.

 

 

2) 작은 그릇으로 식사하라.

미국 코델대학교 연구진은 그릇의 크기에 따라 음식 소비량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 했습니다.연구진은 캠핑장에서 같은 양의 음식을 크기가 다른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큰 그릇에 음식을 담아간 사람은 작은 그릇에 담아간 사람보다 음식을 평균 16% 더 많이 먹었습니다그런데도 큰 그릇을 가져간 사람은 자신이 작은 그릇으로 먹은 사람보다 음식을 7% 적게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진은 큰 그릇에 담긴 음식이 더 작게 보이는 착시 때문이라며, 체중을 감량하려면 작은 그릇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3) 단백질 섭취를 섭취하라.

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의 비율을 늘려 식사한 실험참가자들 모두가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단백질식사 그룹은 열량의 90%를 지방으로 저장하고, 나머지 10%는 열을 발생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반면, 고단백식사 그룹은 50%가 지방저장, 40%는 열을 발생, 나머지 10%는 새로운 근육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처럼 단백질은 적은 지방 축적과 더불어 체내 열을 발생하고 근육을 키워줘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콩, 두부 등을 추천합니다.

 

최근 체중이 크게 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올바른 식습관으로 바꾸기 바랍니다올바른 식습관을 갖추기만 해도, 체중감량은 물론 건강에도 무수히 긍정적인 효능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