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이면 됩니다" 내 몸속 쓰레기 만성염증 한 번에 배출하는 운동법 3가지

만성 염증은 급성 염증과는 달리 무증상의 상태로 몸속에서 수개월간 머물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통계에 따르면 만성 염증으로 생기는 질환만 36,000가지가 넘으며, 만성 염증이 많은 경우 암 발생률이 남성은 38%, 여성은 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송된 하루 5분 운동으로 만병의 시작인 '만성 염증'을 줄이는 운동법에 대해 소개한다.

 

만성 염증 잡는 운동

1. 8자 그리기

똑바로 선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양손에 타월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30초간 가로로 누운 8자 모양을 그린다. 동작 시 팔을 사선으로 내리면서 배와 허벅지에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동작은 가슴, 등, 복부 근육을 모두 한 번에 자극하여 전신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2. 어깨동무 

똑바로 선 상태에서 다리와 팔을 양옆으로 최대한 벌린다. 배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한쪽으로 밀며, 손끝으로 옆쪽의 가상의 벽을 터치한다는 생각으로 팔을 뻗는다.

 

동작 시 팔을 최대한 뻗어 옆구리의 자극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다. 좌우를 번갈아가며 30초 동안 움직이면 복부와 옆구리를 동시에 자극하여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3. 복싱

똑바로 선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대각선으로 30초 동안 주먹을 날린다. 동작 시 복부에 힘을 주고, 주먹과 함께 허리를 돌리며 펀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동작은 복싱 동작의 정석으로 배와 팔을 자극하여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4. 제자리 뛰기

팔과 다리를 최대한 빠르게 흔들며 15초 동안 제자리에서 뛴다. 이 동작은 8자 그리기, 어깨동무, 복싱 세 가지의 동작을 30초간 반복하고 쉬는 사이에 15초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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