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공개한 ‘암 자가진단’ 7가지 방법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치지 못했던 질병들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여전히 치료하기 힘든 난치병들이 존재하며 그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오싹한 은 아직까지 완치법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지금도 많은 생명들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초기에 빠르게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한다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암 자가진단 7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의사들이 공개한 암 자가진단법

 

 

 

1) 만성 속쓰림


건강한 사람들도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지속반복적으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이와 같은 증상을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칫 위암이나 식도암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 잦은 소변


지나칠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도 위험 신호 중 하나입니다마지막 소변을 본 뒤, 3시간 이내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소변이 마렵다면 전립선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간단한 테스트와 조직검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심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피 묻은 대변


치질을 앓고 있다면 피 묻은 대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이와 같은 증상은 치질이 아닌 대장암일수도 있으며 흔치는 않지만 난소암이나 췌장암일수도 있습니다대변에 묻은 피의 색깔과 주기, 통증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며,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4) 밤새 흘리는 땀


수면을 취할 때, 덥지도 않은데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잠을 자고 일어나서 베개와 이불이 축축하다면 빨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옆쪽 등에 2cm 이상의 멍울이 잡히는 경우도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5) 등 통증


등에 통증을 느낀다면 매우 위험한 췌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췌장은 복부 뒤쪽에 위치해있으며, 췌장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신경세포까지 전이되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때, 암세포는 신경세포를 타고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실제 많은 췌장암 환자들이 이와 같은 증상을 겪은 것으로 확인돼, 필수적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6) 폐경 혈흔


폐경임에도 불구하고 생리와 같이 혈흔이 흠뻑 묻어나온다면 자궁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나타나기보다는 초기 통증을 거쳐, 발생하기도 합니다.

 

 

7) 피부발진


갑자기 피부에 발진이 나거나 뾰루지가 생겨, 참기 힘들 정도로 가려움을 느낀다면 피부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대부분 피부 트러블로 오인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2~4주 동안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더 심해지고 통증이 느껴질 때, 발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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