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선을 자극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재활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만성피로 날리는 초간단 스트레칭!

만성피로 날리는 초간단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지난 2019년, MBN '엄지의 제왕'에는 재활 트레이너가 출연해 하루 종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피로를 멀리 날려 버릴 피로타파 '손깍지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이 동작은 림프선을 자극해, 림프선 주변 근육 활성화시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기 제거, 피로감 해소에 효과적이다.

 

그동안 만성피로에 시달렸다면 지금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길 바란다.

 

손깍지 스트레칭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이때, 발이 벌어지지 않게 11자로 서고, 골반, 어깨, 귀의 위치가 몸과 나란히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 상태에서 손을 깍지 끼고 팔을 내려 준비한다. 그다음 팔을 천천히 올리면서 허리를 숙인다. 팔을 든 상태에서 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깍지 낀 상태로 팔을 내리면서 허리를 다시 편다. 

 

깍지 끼고 있던 손을 쭉 뻗어 밑으로 내리는 동시에 무릎을 굽히면서 스쿼트 자세를 취한다. 이때, 골반, 어깨, 귀가 나란히 되도록 팔을 내리는 것이 동작의 포인트다. 

 

자세를 잠시 유지한 뒤, 일어나면서 팔을 위로 쭉 뻗는다. 이 동작을 이어서 8회씩 천천히 반복한다. 만약 동작이 익숙해졌다면 횟수를 늘려도 좋다.

 

골반 스트레칭

오른발이 앞으로 오게 한 채 양반 다리로 앉는다. 그다음 오른쪽 다리만 사선으로 쭉 뻗는다. 이때, 무리하지말고 가능한 범위까지만 다리를 뻗는 것이 포인트다.

 

그 상태에서 발가락의 힘을 풀고, 발바닥을 몸쪽으로 당긴다. 그다음 골반의 주름을 펴준다는 생각으로 뻗은 다리 쪽의 엉덩이를 들면서 상체를 반대쪽으로 돌린다. 상체를 돌릴 때 발목도 함께 돌려 발을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후 자세를 잠시 유지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