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먹고 남은 쓰레기 꼭 이렇게 버리세요" 배민에서 알려주는 다 먹은 일회용 용기, 2분 만에 재활용 배출하는 방법!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외식의 트렌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20~30대 젊은 층 위주로 활성화되어있던 배달 문화가 이제는 중장년층 세대까지 일반화된 것이다.

 

이렇게 외식의 트렌드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나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쓰레기의 양이나 종류 또한 다양해진 만큼 분리배출을 막막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에 오늘은 배달의민족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배달 용기 분리배출 방법

떡볶이 통 (일회용 용기)

다 먹은 떡볶이 통은 먼저 깨끗하게 헹군다. 그다음 플라스틱으로 버리기 전에 용기 테두리에 붙어 있는 비닐을 떼어내 비닐은 비닐끼리,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끼리 버린다.

만약 비닐을 떼어내기 어렵다면 비닐이 붙어있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 낸 뒤, 잘라낸 부분은 일반 쓰레기, 몸통은 플라스틱으로 분류해 버리면 된다.

각종 비닐

용기에서 벗겨낸 비닐이나 이외에 부피가 작은 모든 비닐들은 큰 비닐 하나에 전부 함께 넣어준다. 이렇게 큰 비닐 하나에 넣어둬야 재활용 선별장에서 더 쉽게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랩칼

분리배출할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쓰레기 중 하나가 바로 랩칼이다. 랩칼은 부피가 상당히 작고 소재가 불분명한데, 이 랩칼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면 된다. 

 

최근 배달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늘어난 배달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오늘 소개한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오염을 늦추는데 도움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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