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안좋다면 꼭 먹어야 한다!" 망가진 피부세포 되돌려주는 오이의 특별함!

탈수 예방에 좋은 오이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객들이나 더운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탈수증 예방을 위한 필수 간식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인 오이를 섭취하게 되면 오이의 수분이 몸의 열감을 내려주면서 갈증을 해소시키고 수분대사를 도와 땀과 소변으로 배출된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없다면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오이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알코올이 일으키는 갈증과 탈수 증상을 줄이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피부 건강에 좋은 오이

수분으로 가득 찬 오이는 몸의 열을 식히면서 비타민이 풍부해 건조한 피부를 위한 마사지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보통은 피부 효과를 보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이를 잘라 얼굴에 붙이지만, 오이를 섭취하면 붙이는 것보다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이에 풍부한 비타민은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피부가 건강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콜라겐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오이 구별법

싱싱하지 않은 오이는 끝부분이 노랗고 스펀지처럼 물컹물컹 하지만, 싱싱한 오이는 단단하고 꼭지 부분이 신선하답니다.

 

또한 오이가 너무 굵으면 씨방이 많아 쉽게 무를 수 있기 때문에 지름은 3.5cm 정도 되는 오이가 딱 좋습니다!

오이 손질법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꼭지 부분은 제거하고 드셔야 합니다.

오이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

냉장 보관할 때는 오이를 씻은 후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보관하고 꼭지 부분은 위로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와 당근을 함께 먹으면 당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오이의 핵심 영양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오이와 당근은 따로 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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