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먹지만 몰랐던 '라면'의 숨겨진 위험성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가 라면이 아닐까요?

라면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입니다.

 

1인 라면 섭취량이 연간 72개 정도 된다고 할 만큼 정말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죠.

 

 

자주 먹는 분들은 일주일에 4개이상을 먹기도 하고 일반라면이나 하얀국물의 라면 혹은 비빔면이나 짜장라면 등 여러가지 종류를 자주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혼자 사는 분들의 경우에는 라면이 주식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라면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매일 먹지만 몰랐던 라면의 숨겨진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1. 소화불량

라면은 밀가루 성분으로 소화불량 등 위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동, 국수, 밥 등과 비교했을때 라면은 소화되는 시간이 최소 3배 이상 걸린다고 하는데요.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만큼 위에 큰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2. 심혈관질환

라면은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동물성기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동물성기름은 혈관 내벽에 쌓이면혈관을 좁게 만들고 심근경색, 동맥경화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고나트륨

라면의 염분함량은 대략 2000mg 입니다.

 

 

이 라면과 짠맛이 강한 김치를 먹게 된다면 그 양은 훨씬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끼니에서 먹는 나트륨의 양을 생각하면 정말 과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O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g인데 라면에는 80~90%만큼 들어가 심장병, 고혈압 그리고 각종 암을 유발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영양불균형, 비만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는다면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영양부족으로 건강을 헤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은 탄수화물 위주의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이나 영양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면은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이 매우 부족한 음식입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함량은 높지만 다른 성분들의 양은 미미하기 때문에 매일 라면만 먹는다면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체중은 늘어나지만 영양결핍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라면 보다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면은 삶은 물을 한번 버리고 다시 끓여 기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파나 양파, 콩나물, 버섯 등의 채소를 넣으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요즘 많이 나오는 생면 라면을 섭취하여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도 보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먹는 별식으로는 좋지만 라면은 거기까지 !

 

라면을 매일 먹게 되면 높은 나트륨섭취와 영양의 불균형에 비만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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