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지하철로 퇴근하던 중, 벌어진 일


신과함께, 1987, 터널, 암살 등 수많은 영화에 참여한 배우 '하정우'는 누구나 알만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최근 그는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한 굴욕을 겪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 속엔 '하정우'가 있었고, 사람들이 알아볼 것을 대비해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보통 인기 연예인이라면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많은 팬들이 연예인임을 직감하지만, 당시 지하철에 탄 수많은 사람들은 배우 하정우라는 것을 인지못하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결국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은 채,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여전히 그에게 시선을 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 굴욕을 겪었다고 한다.




하정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못알아볼 것 같다", "엄청난 굴욕일듯"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만나면 꼭 사인을 받고 싶다는 반응도 있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흥행을 일으켜, '흥행보증수표'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배우 하정우는 올해 개봉 예정인 백두산에 출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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