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30분 전 우유를 마시면 우리 몸에 생기는 엄청난 효과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국민병이라고 불릴 만큼 흔한 당뇨병. 우리나라에서 당뇨병 및 당뇨병 전 단계 국내 인구는 1,3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당뇨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리죠.

 

때문에 당뇨병을 당뇨 쓰나미라던지 현대판 전염병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국제당뇨병연맹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7초에 1명씩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당뇨를 다스리려면 췌장과 신장을 잘 관리하는 것이 혈당 관리의 열쇠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신장은 인체의 근본적인 에너지원인 '정'을 주관한다고 보고 있는데요.

 

'정'이란 혈액, 임파액, 골수, 정액, 척수액 등 인체의 기본적인 진액을 총징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췌장 역시 신장 건강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 입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양방에서는 췌장이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인슐린 공장이기 때문에 특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 몸 사용 설명서' 에서는 이런 췌장과 신장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식사 30분 전 '이것' 한 잔이면 혈당을 잡고, 당뇨병을 정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식사 전 어떤 것을 마셔야 당뇨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우유

바로 우유 입니다. 미국의 당뇨병학회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위에도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일정량의 단백질을 식전에 섭취하면 이 섭취한 단백질이 내장에서 호르몬을 분비시켜서 위에서 음식물이 넘어가는 시간을 최대 50%까지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느리게 배출된 음식물들은 소장에서도 천천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동일한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을 충분히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식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것 입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우유 단백질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우유 단백질이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허벅지 근육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식후 혈당의 75%는 허벅지 근육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는 중장년층 분들의 경우에는 특히 우유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우유를 매일 1회 200ml 이상 마신 분들은,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위험이 약 15% 낮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내 몸 사용 설명서' 에서 제안한 당뇨 잡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식사 30분전에 우유를 한 잔씩 마시는 습관으로 당뇨병을 예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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