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라는 증거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개그맨 유세윤은 그 어떤 누구보다 자상하고 따뜻한 아버지임을 증명했다.


그의 아들 유민하 군과는 부자 관계를 뛰어 넘어, '절친'에 가까운 사이로 유세윤은 늘 아들 곁에서 든든한 아빠로 지켜주고 있었다.



유세윤은 무뚝뚝한 아버지가 아닌 자상하고 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준 멋진 아빠로 살고 있었고, 그것을 아는 아들은 늘 아빠와 함께 하고자 했다.


도대체 그는 아들에게 어떤 육아를 하고 있는 걸까?



1) 바빠도 틈만 나면 '아들'과 시간을 보낸다.

유세윤의 SNS에 보면 늘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해놓을 것을 볼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짜투리 시간을 만들고, 누구보다도 즐겁게 아들과 놀아준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아들인 '유민하'군도 이런 아빠 곁을 졸졸 쫓아다니며 방글방글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특별한 놀이법 개발

SBS '집사부일체'에서 아빠 유세윤과 아들 유민하 군은 특별한 노트를 공개했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오늘의 퀴즈'라는 노트를 만들었고, 노트에 유세윤이 질문하면 아들을 답을 쓰는 것이었다.



노트 안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재치있고 재미있는 질문을 적어, 아들이 실증내지 않고 노트를 적을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다.


실제 이 노트가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 창의력 향상에 좋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 아들에게 직접 자필 편지를 작성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첫번째 생일을 맞이해, 자신이 직접 아들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직접 찍은 아들의 사진과 함께 자필로 적은 편지를 공개했는데, 아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세윤은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낄 만큼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진심 어린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4) 아내바보, 아들바보 남편

부부관계가 두텁고 행복할수록 자녀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세윤에게는 아들 바보라는 별명도 있지만, 아내바보라는 별명도 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유세윤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며 "내가 아는 44살 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말했다.


자신의 아내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아들에게는 얼마나 더 큰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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