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일하고 450만 원 받았어요" 아는 사람들만 몰래 한다는 시급 1만 원 꿀알바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줄 서기 아르바이트입니다.

 

 

줄 서기는 다른 기술이나 노력 없이 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시급이나 일당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줄 서기 알바 시장이 상당히 핫하다고 합니다.

 

줄서기 알바

흔히 잘 알려진 명품을 구입할 때 외에도 인기가 많아 한참을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 맛집이나 카페에 입장할 때, '일타' 강사의 오프라인 수업 신청할 때, 유명 병원의 진료를 볼 때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오픈 전 줄을 서 있다가 의뢰인이 현장에 오면 자리를 바꿔주거나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시급

시급은 보통 1만원 선으로 평균 12,000원~ 16,000원이며,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철의 경우, 너무 이른시간의 경우 시급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한 줄서기 대행업체 대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당을 가장 많이 받은 직원이 원천세를 공제하고 월 454만원을 받았으며, 한번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반까지 총 23시간 30분을 줄서기 대행을 하고 29만2천원을 받은 직원도 있었다고 합니다.

 

리셀테크

줄을서면서 까지 왜 명품을 구입하는지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물론 본인 소장용으로 구매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최근엔 '리셀테크'란 신조어까지 생길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인 현상입니다.

 

리셀과 재테크를 합친말로 명품 한정판 상품을 구매하고 되팔아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특히 리셀테크는 주로 2030세대에서 두드러지는데 낮은 진입장벽과 쉽고 간편한 거래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셀(재판매) 열풍이 불면서 한정판 가방이나 시계, 신발 등을 사고 물품을 되팔아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매장이 오픈하기를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입장해 원하는 물품을 선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대신 줄서는 대행 업체나 아르바이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줄서기 아르바이트 방법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방법은 네이버나 다음 같은 온라인 카페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 구직 카페, 또는 대행 업체를 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 오래 서있어야 하기때문에 핫팩, 휴대용 의자, 우산, 텐트, 태블릿PC,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 준비물을 챙겨 추위를 피하고 긴시간 지루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부수입을 위해 투잡을 뛰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제 직장인 중 주말이나 쉬는 날을 이용해 줄서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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