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도 너무 잘 만들었다.." 프로 살림꾼이 추천하는 다이소 꿀템 7가지! (2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있는 다이소! 일상생활에 유용하고 신박한 템이 많으면서도 가격까지 착해서 다이소를 발견하면 습관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들어가 매장을 배회하게 되죠?

 

특히 자취생 같은 경우 월세, 관리비, 생활비 등 자취에 들어가는 비용들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1000원~2000원 이하 상품의 비중이 80% 이상인 다이소를 주로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다이소에는 꿀템도 있는 반면에 후회템도 반드시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초보 자취러들은 무엇이 필요한지 또 무엇을 사야 가치가 있을지 구매시 혼란을 겪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없을 때는 모르지만 한 번 쓰면 잊을 수 없는 삶의 질이 수직상승하는 프로 자취러가 강력 추천하는 다이소 인생템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꼭꼬핀 (2,000원)

꼭꼬핀은 못이 없을때나 못질을 할 수 없을 때, 간단하게 물건을 보관하고 싶을 때 또 벽지에 물건을 걸고 싶을 때 추천하는 첫 번째 다이소 인생템입니다.

 

 

벽과 벽지 사이에 꽂아 벽지에 손상을 줄이는 꽂이로 액자나 시계등 끈으로 연결된 소품을 쉽게 걸 수 있습니다.

 

꼭꼬핀의 최대 하중은 2KG로 제한 하중을 넘기면 찢어지니 간편한 것들을 걸어둘 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배구수망 시트 (1,000원)

화장실 배수구 망에 끼어있는 머리카락들.. 특히 긴 머리의 여성분들이시라면 화장실 배수구가 늘 머리카락으로 가득하실텐데요. 매번 손으로 뺄 때마다 불쾌하고 꺼려지셨을거에요.

 

다이소 머리카락 거름망은 접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하수구 크기에 맞게 잘라 붙인 다음에 배수구에 손가락을 넣어 제거할 일 없이 머리카락이나 오물이 모이면 슥 벗겨서 그대로 버리시면 끝 입니다.

3. 물구멍 방충망 (1,000원)

곧 다가오는 여름에 모기나 파리 등 각종 벌레들이 많아서 방충망은 필수인데요.

 

 

방충망을 꼼꼼하게 잘 닫아둬도 자꾸만 벌레들이 들어오신다구요? 창틀에 뚫린 물구멍을 통해서 벌레들이 계속 유입이 되는 것일텐데요. 아무리 고층에 살고 계신다고 할지라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물구멍 방충망을 이용해보세요. 다이소 물구멍 방충망은 밴드 형식으로 부착하기만 하면 되서 간편하게 물구멍을 막아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4. 접이식 스텐레스 주방 건조대 (5,000원)

주방이 비좁은 자취생들에게 쓸데없는 공간을 차지하는 식기 건조대는 너무 부담스럽죠.

 

큰 식기 건조대는 딱히 필요 없고 식기 건조대에 돈 쓰고 싶지 않은데 아무리 싼 식기 건조대를 찾아봐도 1만 원 이상인 가격에 망설여지셨을 것 같은데요.

 

다이소 접이식 스텐레스 주방건조대는 5000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끝에 고무패킹 처리로 밀착력이 강해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설거지 후 식기류를 건조 시킬 때 유용하며 사용하지 않을 땐 접어서 수납도 가능해서 더 더욱 좋습니다.

5. 싱크배수구망 (1,000원)

자취생의 최대 고민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아닐까요? 자취를 포기 하고 싶어지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싱크대 배수구에 걸러진 음식물을 봉투에 옮겨 담는 일 일 것입니다.

 

 

배수구에 모인 음식들과 찌꺼기들을 버리긴 해야 하는데 고무장갑을 끼고 해도 찝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그럴 때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찌꺼기도 걸러내고 깔끔하게 버릴 수 있어 아주 위생적입니다.

6. 운동화 클리너 (1,000원)

운동화를 자주 빨아 신으면 좋겠지만, 워낙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죠.

 

이럴 때 어쩔 수 없이 거뭇거뭇 때만 물티슈 등으로 깔끔하게 지우곤 하는데요.

 

이 다이소 운동화 클리너는 세제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리너입니다.

 

클리너폼에 물을 묻히고 파란색 부분으로 신발을 닦아낸 후 흰 부분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새 신발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운동화 말고도 쉽게 더러워지는 실내화 닦기에도 괜찮다고 합니다.

7. 단열뽁뽁이 (3,000원)

겨울철에 바깥의 찬 공기가 얇은 유리에 바로 맞닿게 되면 실내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봤자 소용이 없는데, 이럴 때 유리창 뽁뽁이를 붙여주면 실내 온고다 떨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덜 춥고 더불어 난방비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풍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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