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컵씩 마십니다" 36살에 아기피부 자랑하는 박재범의 동안 비법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근 박재범이 이미지와 사뭇 다른 반전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재범네 집은 이미 인터넷에서 구수한 인테리어로 유명하죠? 

 

박재범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왠지 모르게 친근하고 구수한 K-세간살이가 화려할 것만 같은 박재범의 무대 위 모습과 달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물론 박재범의 반전 일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쉽게 접하기 힘든 온갖 건강식을 쉬지 않고 폭풍 흡입했습니다.

 

 

특히 박재범은 맛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 건강 음료 레시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는데요.

 

5~6년째 건강 음료 모닝 루틴을 이어가고 있다는 박재범의 건강 음료는 무엇일까요?

1. 바다 이끼 스무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방으로 향한 박재범은 생소한 식재료인 부엌에 불려놓은 바다 이끼를 꺼냈습니다.

 

바다 이끼는 말린채로 온다며, 향 때문에 레몬이랑 불려서 스무디에 타 먹으면 괜찮다고 먹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박재범은 이어 블루베리와 바나나, 시금치, 케일, 비트즙, 코코넛 워터, 얼음을 넣고 갈아 스무디를 만든 후 미리 만들어 놓은 바다 이끼를 추가해 '바다 이끼 스무디'를 완성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은 "비염이 되게 심했는데 좋은 거 많이 챙겨 먹다 보니 비염 증상이 많아 없어졌다" 며 "매일 아침 먹는다"고 했습니다. 안 마셔봐도 맛 없을 것 같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스무디 인데요.

 

 

박재범은 "건강 때문도 있지만 저는 맛있다" 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바다 이끼 스무디를 원샷한 그는 이어 냉장고에서 마늘과 레몬을 꺼내 새로운 음료를 선보였는데요.

2) 마늘샷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의 두 번째 건강 음료는 바로 '마늘샷' 입니다. 면역력을 위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공복에 일주일 정도 아침마다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늘과 고춧가루 마누카 꿀, 레몬즙을 넣은 마늘샷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박재범은 굴하지 않고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마늘을 살짝 데운 후 다져야 한다"라고 마늘샷의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마늘샷 레시피

① 레몬 착즙기로 레몬즙을 만들어주세요.

 

② 마누카 꿀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이 때 변질을 막기 위해 꼭 메탈이 아닌 나무 숟가락을 사용해주세요)

 

 

③ 마늘 2~3알을 5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세요.

 

④ 목에 잘 넘어가게끔 마늘을 잘게 다진 후 넣어주세요.

 

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를 본 전참시 패널의 반응은 입에서 마늘 냄새가 심하지 않냐 오래 가지 않냐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박재범은 씹지 않고 샷처럼 바로 목으로 넘긴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재범은 이를 매니저에게도 권하며 "나 진짜 하루도 안 빼먹고 매일 먹는다. 감기에 잘 안 걸린다" 며 6년 간 지켜온 모닝 루틴을 고백했습니다.

 

바다 이끼 스무디, 마늘샷에 이어 생강즙, 후춧가루, 강황을 섞은 강황 생강차까지 선보였습니다.

3) 강황 생강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생강이 기관지에 되게 좋다고 합니다. 가래, 콧물 등 염증을 완화 시켜 준다고 합니다.

 

강황은 원래 몸에 좋기로 유명하죠? 이 강황안에 커큐민 성분이 간 보호나 관절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후추를 넣어주면 강황 안에 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이 생강차가 강황의 좋은점까지 다 흡수시켜주는 에너지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밖에 나가면 건강하지 않은 것들을 맞서서 이렇게 아침에 3가지 건강 음료로 건강한 것을 꽉 채워서 발란스를 맞춰준다고 합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이 이렇게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6년 부터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리얼만 먹고 몇 시간동안 트랙을 뛰고 그런식으로 외적인 건강함에 많이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이제 이너뷰티를 더 더욱 신경 쓴다고 합니다.

 

외적인 부분을 신경쓰는 것이 건강한건줄 알았는데 무조건 한 달에 한 번씩 감기에 걸리는 모습을 보고 외적인 건강함이 전부가 아닌 것을 깨닫고 건강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 비염도 심하고 감기에 잘 걸렸지만 건강식을 챙겨 먹고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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