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구소멸국가'로 진입, 월별 출생아 수 40개월째 최저 기록!

인구소멸국가로 진입한 한국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출산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신생아 출산 수치가 작년 동월에 비교해 무려 6.5% 더 감소한 수치다.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 지난해 0.98명의 합계출산율을 보이며 '세계 최초의 출산율 0명대' 국가에 진입하며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저출산 국가는 일본(1.43명), 그리스(1.35명), 스페인(1.31명)과 비교해도 터무니없이 낮은 정도다.



최근 정부에서는 저출산 대책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계획하고 있다지만 마땅히 진행되는 대책이 없다.


이웃나라 일본은 저출산으로 국가부도위기까지 치닫았지만, 점차 저출산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벗어난 여러 국가들의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하루 빨리 저출산의 문제를 극복해야하는 정책이 필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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