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치아에 안좋은 습관’ 7가지

치아는 예로부터 5복 중 하나로 여길 만큼 우리가 생활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옛날 사람들은 치아 관리 방법을 제대로 몰랐고, 관리가 매우 허술했죠.

 

결국, 치아 상태가 나빠지면 발치하고 평생 없는 상태로 살 수 밖에 없었는데 시대가 발달하면서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치아 관리방법을 제대로 인지하고 닦기만 해도 평생 건강한 치아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치아에 안좋은 습관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치아에 안좋은 습관 7가지

1) 치약에 물 묻히기


양치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치약에 물을 묻혀 사용합니다.


물을 묻히지 않으면 뻑뻑한 느낌 때문인데요. 그러나 물을 묻히는 행동은 치아위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마제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인데요.


치약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더 많이 생기게 되고 구석구석 칫솔질 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입속의 침으로만 양치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얼음 깨물어먹기


얼음 깨물어 먹는 것은 치아를 손상시키는 최악의 실수라고 합니다.


자칫 치아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죠얼음을 자주 깨물어 먹으면 치료로 때운 치아가 손상되거나 심한 경우 치아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3) 칫솔 함께 보관하기


양치 후 칫솔을 컵에 가족들의 칫솔과 함께 꼽아두는 것은 박테리아의 아파트를 만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하고 난 이후 물기를 깨끗이 털어서 칫솔 보관함에 따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4) 이온음료 마시기


우리가 흔히 먹는 게토레이와 포카리스웨트 같은 스포츠음료는 당류와 화학첨가물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이 성분들로 인해 치아의 에나멜을 약화시켜, 박테리아 침투를 도와 충치가 생길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온음료를 마실 경우, 빠르게 많이 섭취하거나 빨대를 이용해 치아에 닿지 않고 섭취하기 바랍니다.


5) 탄수화물 과다섭취


과자나 빵 등의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입속에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먹은 즉시 가급적 빨리 양치질을 하는 것이 충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치약 가득 짜 사용하기


TV광고를 보면 치약을 가득 칫솔에 묻혀, 양치질을 하는 연예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사실 1번 양치질에 필요한 치약의 양은 칫솔의 1/3 정도의 아주 적은 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약에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있어, 양치 후 10회 이상 헹궈야 하며 치약을 권장량 이상 사용한다고 해서 치약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권장량의 치약을 묻혀, 양치질을 하기 바랍니다.


7) 치아를 도구로 사용하기


치아를 이용해 과자봉지를 뜯거나 옷의 태그를 끊는 등의 행동은 치아를 빠르게 손상시키는 행위입니다심지어 치아를 이용해 병뚜껑을 따는 경우, 턱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이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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