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2019년도 한국에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감소 원인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발표에 뒤이어 겨울철 주력제품인 플리스를 내세워, 실적 회복을 노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개점 19주년을 맞이해, 17일까지 성인용, 아동용 플리스를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다가 5천원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있어, 불매운동으로 고개 돌린 고객을 다시 끌어모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일본 불매운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에서도 한국 불매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지 말자"라는 의견들을 남겼다.
한국 제품불매중인 일본마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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