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아빠가 그동안 아기의 신발에서 나는 소리가 단순히 "귀여운 소리"라고만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가 소리나는 샌들을 신은 뒤, 삐약삐약 소리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이 트윗이 올라간 이후, 수많은 전세계 수많은 엄마아빠들은 공감했다.
도대체 "아기 신발에서 나는 삐약삐약 소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난 아기들이 신고 다니는 "삐약삐약" 소리가 나는 샌들을 지금까지 "귀여운 소리가 나는 샌들"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내 자식이 태어나고나서야 처음으로 "시야에서 벗어난 아이가 전력으로 도주해도 소리로 알아챌 수 있는 경보기능이 달린 샌들"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을 축약해서 쓴 트윗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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