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자꾸 보여달라는 딸 때문에 엄마가 생각해낸 마지막 대책(?) *영상첨부*


아이들의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가급적 스마트폰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정말 급한 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어 유튜브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습관되어 계속 보여달라는 아이들이 많다.



두 딸을 키우는 대만 엄마는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만화를 틀어달라고 떼쓰는 딸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문득 그녀가 생각해낸 마지막 대책은 바로 바탕화면에 무서운 귀신 사진을 설정해놓는 것!


스마트폰을 달라는 딸들의 성화에 못이긴 척,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건네고 바탕화면에 보인 귀신사진은 아이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런 모습이 귀여웠던 엄마는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눈물 흘리며 오열하는(?) 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우리 아들도 떼 많이 쓰는데 정말 마지막 대책으로 써볼만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안쓰럽지만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스마트폰을 자주 봐, 시력이 약화되고 실명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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