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생애 첫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모인 시골 똥강아지 9형제


세상 밖에 나온지 얼마 안된 아기 진돗개 9마리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커뮤니티에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에게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 사진은 배우 김미경이 지인의 후배집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어미 혼자 9마리 꼬물이들에게 젖을 물려 홀쭉하다고 말했다.



9마리 새끼들은 하나 같이 엄마 주변을 기웃기웃거리며 쳐다보기 바빴고, 마치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뒤이어 9마리의 새끼들을 전부 키우기 힘들어 정말 사랑으로 키워줄 입양자를 찾고 있다는 글도 함께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아기 진돗개들은 세상밖이 궁금하기라도 한듯 전부 까치발을 들고 밖을 연신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인스타에 해당 게시글이 올라가자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고, 입양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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