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3% 영재로 만든 조영구-신재은 영재교육법


'둥지탈출3'에 출연한 신재은과 조영구 부부의 아들인 12세 조정우 군은 상위 0.3%의 영재로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하여 입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들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엄마 신재은 씨는 아들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영재교육법은 무엇일까요?



1.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 위주로 아침 식사하기


그녀는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콩과 청국장, 된장, 생선, 깻잎 등의 반찬으로 구성하여 아침을 먹였다고 합니다.


2. 눈 뜨자마자 책 한 권 읽게 하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벼운 책을 한 권씩 읽도록 습관을 들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좋아했더니 아이도 몸에 습관이 배었다고 합니다. 좋은 책 읽히기 위해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독서를 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더 풍성해지고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아침독서는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3. 함께 하기


그녀는 자신이 직접 정우의 라이벌이 되어 정우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똑같은 문제집을 두 개 사서 아들과 함께 풀었고 "누가 더 잘하나 해볼까?"라고 말해 경쟁심과 재미를 동시에 주었다고 합니다.


1. 스스로 생각하기

2. 확실하게 개념 정리

3. 엄마에게 설명하기


4. 체계적인 스케줄 관리


방학 시간표를 함께 짜고 시간표대로 생활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였다고 합니다. 신재은 씨는 "방학인데 아침부터 잘 때까지 스케줄을 안짜면 굉장히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하루 전이라도 스케줄을 짜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녀는 공부할 때 지루하지 않도록 과목별로 다른 방을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부를 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잘 관찰하고 내 아이가 어떤 성형인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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