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있다보니 잊을 때도 있지만, 떨어져 있으면 늘 생각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슴 뭉클.. 소중한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따뜻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보고 많은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사진만 봐도 사랑이 전해진다"며, 많은 의견들을 남기기도 했다.
1. 12시간 야간 근무한 남편의 차에 쌓인 눈을 털어주는 아내
12시간 야간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잠든 남편을 대신해 차에 쌓인 눈을 치워주는 아내의 모습을 몰래 찍은 남편. 이 사진을 찍고 남편은 잊고 있던 아내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2. 가족은 꼭 붙어있어야 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세마리. 이 모습을 본 남편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곧바로 사진으로 남겼다고..
3. 한 번도 본 적 없는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은 아내
한 번도 본 적 없는 할머니의 목소리를 컴퓨터 스피커로 전해들은 아내. 본 적은 없지만, 소중한 가족의 목소리에 울음을 흘리고 말았다.
5. 레고에서 아빠를 찾아낸 아들..
레고에서 아빠와 똑같은 모습을 한 케릭터를 발견한 아들. 한참동안 멍...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