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하는 바나나가 몸에 더 좋은 결정적인 이유 9가지


최근 바나나  값이 높아지면서 신선한 바나나를 구입하기 망설여지게 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좋은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많이 익어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가 몸에 더 좋다는 사실을요. 검은 반점이 생기면 신선도 측면 때문에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곤 하는데 보기는 흉하지만 푹 익을 수록 몸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일하는 바나나가 몸에 더 좋은 이유 9가지

1. 속쓰림 완화


바나나는 천연 제산제로 술 먹은 다음 날 바나나를 먹으면 쓰린 속을 달랠 수 있습니다. 평소 위가 약하거나 속이 쓰리다면 아침에 일어나 바나나를 먹어 속을 진정시켜보시기 바랍니다.


2. 생리통 완화


바나나 껍질이 검게 변해버린 바나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칼슘은 생리통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며 바나나에 함유된 B6으로 생리 전에 먹으면 생리전 증후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항암효과


바나나가 많이 익을수록 TNF이 크게 증가되는데 TNF는 신체 변이 세포와 싸우는 효소인 종양괴사인자(Tumornecrosis factor)의 줄임말입니다. TNF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정상세포가 변이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백혈구의 증식을 활성화시키고 체내 항산화물질을 증가시켜 종양이 커지거나 전이되는 것을 예방해주고 치료해줍니다.


4. 변비 예방


하루에 바나나 두 개씩만 먹어도 건강하고 깨끗한 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천연 식이섬유가 신진대사를 도와 숙변을 제거해주고 쾌변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해줍니다. 


5. 뇌졸증 예방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잘 익은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은 뇌졸증 발생률을 크게 낮춰준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권장하는 하루 칼륨 섭취량은 약 1,500mg정도이며 잘 익은 바나나의 2~3개로 충분히 충당할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우리 몸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선 혈압이 오르고 얼굴이 빨개지는 등 몸이 매우 피로해집니다. 하지만 바나나를 먹으면 날카로운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당을 조절해주며 풍부한 비타민B가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을 도와줍니다.


7. 해열작용


체온 조절에 도움되는 대표적인 과일로 비타민B와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온을 적정 상태로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바나나 한 개는 하루 필요한 양의 약 10%를 보충할 수 있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8. 빈혈 예방


잘 익은 바나나는 철분제를 대신할 정도로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철분으로 우리 몸 속의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9. 에너지 보충


바나나 칼로리는 100g당 93kcal를 가지고 있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이나 업무에 지쳤다면 바나나 한 개를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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