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서 발생되는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 입었을 때 발생되는 일종의 방어적 반응입니다. 그러나 염증이 지속·반복될 경우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고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암 등의 발생위험이 커집니다.
관절염 환자는 2015년에만 449만 명으로 최근 5년 사이 10%나 증가했습니다. 관절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절 변형까지 나타날 수 있어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 TV와 언론 등에서 체내 염증을 케어하고 예방해주는 식품으로 '보스웰리아'를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체내에 발생된 ‘염증’을 녹여버리는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에서 나오는 진액을 굳혀 만드는 것으로 인도 전통의서 '아유르베다'에서도 이것을 높이 평가할 만큼 매우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1. 강력한 소염작용
보스웰리아는 테르텐과 보스웰릭산 등 체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만성염증에 대응하며 억제하고 치료해주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한 국내 연구팀이 보스웰릭산 추출물을 관절염이 유도된 실험동물에 투여했더니 염증 유발 핵심효소(5-LO)의 활성이 무려 60%나 감소되며 염증 조직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2. 면역력 강화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 각종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큰 도움을 주어 천식과 만성비염 등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감기와 같은 질환으로 발생되는 목통증을 완화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3. 피부트러블 완화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트러블은 물론 각종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줍니다.
4. 여성 호르몬 조절
인도에서는 오래 전부터 여성 질병 치료제로 사용했습니다. 여성 호르몬이 불균형할 경우 갱년기 증상과 더불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데 꾸준히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조절해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5. 항암효과
보스웰리아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킨 생성을 방해하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지켜주는 면역글로불린의 생산조절을 담당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과 결장암, 위암 등 각종 암세포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가 43%나 억제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스웰리아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현재 영양자 또는 분말, 오일 형태로 구입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분말로 구입할 경우 따뜻한 물에 타마시거나 샐러드 또는 요거트에 곁들여 섭취하시면 됩니다. 오일은 섭취해도 좋고 피부에 발라도 됩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드물게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 피부 발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소량 섭취 후 증상을 살펴보고 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