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습관들만 버려도 최소 5kg 감량 됩니다" 나를 살찌게 만드는 최악의 생활습관

‘왜 나는 숨만 쉬어도 살이 찌지?’ ‘남들보다 조금 먹었는데 살이 왜 찌지?’ 라는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살은 괜히 찌지 않죠? 인정하기 싫지만 살이 찌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던 생활습관들이 살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나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들을 소개드릴 테니 꼭 체크해보시고 건강한 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보세요.

 

1. 식사를 거른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우리 몸은 공복감이 길어지면 비상사태로 돌입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지방으로 만듭니다. 

 

또한 다음 식사 때 식욕촉진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오히려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식사를 거르지 않고 간단하게라도 챙겨먹도록 하세요.

 

2. 빨리 먹는다.

우리의 뇌는 식사 후 20분정도 지나야 배부름을 인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먹다보면 10분도 안돼서 다 먹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뇌는 배부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많은 양을 먹었어도 계속해서 먹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식사를 하실 땐 최소 20분 이상 시간을 두고 드시고, 천천히 여러 번 꼭꼭 씹어 드세요.

 

3. 밥을 말아 먹는다. 

국이나 찌개 없으면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죠?

 

하지만 국물류는 나트륨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밥을 말았을 경우 그냥 먹는 경우에 비해 씹는 횟수도 줄고, 부드러워 빨리 먹게 됩니다. 

 

그럼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됩니다. 국이나 찌개를 드실 때는 건더기를 드시고 국물은 피해주세요.

 

4. 핸드폰이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 핸드폰이나 TV시청을 한다면 주위를 뺏겨 식사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해진 뇌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그럼 자신이 얼마나의 양을 먹었는지 가늠이 잘 되지 않고,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불고하고 계속해서 먹게 됩니다.

 

식사에 집중하거나, 여럿이 같이 먹을 때는 대화를 하면 식사속도를 조절해보세요.

 

5.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하체에 살이 찌기 쉽습니다. 

 

활동량이 적기도 하지만, 허리를 구부리거나, 거북목 자세, 다리를 꼬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들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부족이 생기고 살로 이어집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 중간 중간 스트레칭도 해주고, 발 받침대를 두면 부종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5가지 모두 해당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하루아침에 몸에 익은 습관을 바꾸는 건 어렵지만 하나씩 천천히 도전하셔서 건강한 몸 가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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