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만 먹었는데, 3달만에 30kg 감량했어요!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이 찔 것 같은 고지방 식품을 먹고도 오히려 체중이 감량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뉴스매체에서는 체중감량을 진행중이라면 피해야 할 식품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지방이 가득한 음식을 먹고도 무려 30kg이나 뺀 사례를 소개했다.



그 사례의 주인공은 일본인인 야마사키씨이며, 그는 걷는 게 불편할 정도로 뚱뚱했다.


건강을 위해서 매번 다이어트에 도전 했지만, 실패를 반복했으며 자신감을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였다.



그러던 중 그는 매 끼니마다 삼겹살과 돼지 비계, 기름진 고기와 함께 채소를 먹고 3달만에 30kg을 감량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삼겹살을 맛보고 그 맛에 푹 빠져서 돼지고기만 먹은 것 같다"며 이야기했다.


야마사키뿐만 아니라 스웨덴 '톰미 루네손' 역시 179kg의 거구였는데 그도 버터와 치즈, 그리고 기름진 연어까지 식사량의 80% 이상을 지방으로 채웠지만 체중은 95kg가 감량하는 효과를 얻었다.


위와 같은 효과를 본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바로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했다는 것이다.



만약 삼겹살로 다이어트를 하고자한다면 탄수화물인 밥을 먹지 않거나 매우 적게 먹고, 대신 채소를 많이 먹어 포만감을 높여야 한다.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과다하게 쌓이면 '혈당'은 급격히 상승하게 되고, 쓰고 남은 혈당은 몸에 쌓이게 되는게 이것이 바로 '지방'이다.


하지만,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탄수화물만 섭취하고 제한하면, 체중이 줄어들고 혈당이 낮아져 당뇨 치료 및 개선에도 큰 도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쌀밥 등을 통해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섭취량을 제한하여 체중감량에 도움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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