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깨끗한 세안과 운동, 올바른 식단으로 건강과 젊음을 개선시키고자 노력중인데요.
그만큼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타깝게도 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진행되며,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습관으로 노화를 더욱 촉진시켜 더 빨리 늙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1) 멀티태스킹
현대사회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멀티태스킹’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지만, 실제로는 더 높은 스트레스만 생성한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생성으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늘어나고, 우리 몸은 빠르게 노화가 진행됩니다. 또한, 여러 연구를 통해 ‘멀티태스킹’보다는 한 가지 일을 빠르고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업무면에서 더 좋다고 합니다.
2) 디저트 꼭 챙겨먹기
식사 후 늘 디저트를 챙겨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저’이기도 한데요. 달콤한 디저트는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날리는데 제격입니다.
하지만, 살이 쉽게 찐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설탕의 분자가 각 세포의 단백질 섬유에 붙어 ‘당화산물’을 축적하는데, 그 때문에 다크서클과 얼굴 주름이 증가하며 살 처짐 등의 악영향을 불러오게 됩니다.
3) 적은 수면 시간
충분한 수면은 우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줍니다. 당연하게도 ‘적은 수면 시간’은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5시간미만으로 수면을 취할 경우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집중력이 하락하며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나쁜 결과가 초래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7~8시간의 수면 시간이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
4) 길고 긴 좌식 생활
현대인들은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만과 신장질환, 심혈관 질환 및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30분 정도는 가벼운 운동 시간을 가지는 것이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영국 의학 매체에 따르면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한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0년에서 13년 이상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적은 운동 시간이라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자외선 차단제 빼먹기
얼굴에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노출’입니다. 자외선은 날씨가 좋거나 나쁘거나 혹은 비가 오더라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깥에 나갈 땐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관리하고 싶다면 꼭 빠트림 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기 바랍니다.
6) 적은 지방 섭취
다이어트를 할 때, 지방의 섭취를 전혀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한다면 연어와 고등어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호두와 아마씨 등의 견과류를 통해서도 체내에 필요한 성분들은 충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주름을 예방하고 심장과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