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판 5분 밟았더니, 뻑뻑하고 당기는 안구건조증이 싹~ 사라졌다!

 날씨가 건조한 요즘 같은 시기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안경 착용이 번거로워 혹은 패션으로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경우 안구건조증을 피해갈 수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뻑뻑하고 당기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단 5분만에 완화시켜주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빨래판'을 밟는 것이다.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김윤희 한의사는 5분만 빨래판을 밟으면 쉽게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희 한의사는 "안구건조증 정도를 파악하는 검사"인 쉬르머 검사를 통해 안구건조증 유무를 검사했고, 참여한 박지현과 스테파니는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잇었다.



검사를 마친 두 사람은 5분동안 빨래판을 밟으며, 전체적으로 발이 지압하고 특히 발가락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압했다.


이후, 쉬르머 검사를 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앞서 안구건조증 검사를 진행했던 두 사람의 검사지가 무려 5mm 밑까지 눈물이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수분이 없어 뻑뻑했던 눈이 촉촉해졌다.


놀랍게도 박지현은 약 15mm까지 검사지가 젖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희 한의사는 "빨래판을 발로 밟으며 지압한 결과,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몸의 열기가 올라가 눈이 따뜻해져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몸의 혈액순환은 건강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인데, 빨래판을 밟으면서 평소에 없었던 발 지압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생긴 결과였다.


집에 빨래판이 없다면 손가락으로 발 전체를 구석구석 마사지해주고 지압해주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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