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맨날 잡아서 속상해요.." 허리에 달라붙은 지방 녹여 '매끈한 몸매' 만들어주는 요가 자세

많은 현대인들은 무분별한 인스턴트식품 섭취, 고열량 음료와 커피, 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비만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자칫 생명을 잃는 등의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복무에 쌓인 지방을 완벽하게 없애고 개미허리를 만들어주는 요가자세가 소개돼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소개된 자세는 매끈한 허리 라인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나무자세

두 발을 가지런히 모은 후, 오른쪽 발바닥을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가져다 붙인다.

 

이후, 숨을 크게 내쉬면서 천천히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두 손바닥을 서로 붙여준다.

 

이 자세는 최소 7~10초가량 유지해주며, 발을 바꿔 반대방향도 시작하면 좋다.

 

나무자세는 복부와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켜주며 흐트러졌던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2. 해먹 자세

요가매트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운 후, 두 발바닥으로 땅을 짚으며 무릎을 구부린다.

 

이후 귀쪽 바닥에 손바닥을 붙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엉덩이와 허리, 머리를 들어올린다.

 

해먹자세는 20~30초간 유지하며, 유지하는 동안 복식호흡을 해야 효과가 좋다. 이 자세는 복부와 허리, 엉덩이 등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데 탁월하다.

3. 활 자세

요가 매트 위에 편안한 자세로 엎드린 후, 다리를 엉덩이쪽으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등을 잡운다. 이후 숨을 내쉬며 활이 구부러진 것처럼 다리와 얼굴, 가슴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20~30초 동안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복부 근력을 강화시켜 지방을 태우고 장기능을 원활하게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늘 소개한 요가자세는 초보자가 바로 시작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자세이지만, 효과만큼은 그 어떤 다이어트 운동보다도 탁월하다고 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는 천천히 단련하며, 요가자세를 숙단할 경우 빠르게 체지방을 태울 수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진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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