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 21:01
세상에서 가장 가깝다는 부부. 그래서 부부는 무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편안함과 익숙함 때문일까요. 어느 순간 편안함은 서운함이 되고, 익숙함에 고마운 마음은 모두 가려져 '별 것도 아닌 일'로 서로를 미워하는 순간이 옵니다.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후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후회하지 않는 부부생활을 위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내가 도와줄게 많은 남편들이 아내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다정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절대 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왜 일까요? 육아와 살림은 공동작업이고, 가정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기 때문. 그런데 왜, 한사람이 주최자가 되고, 나머지는 조력자가 되어야 하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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