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6. 21:08
유모차만 타던 아이가 어느 덧 성장해 유모차를 졸업할 즈음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는 유모차보다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떤 자전거를 살지 몰라서, 혹은 금방 커서 타지 못할 까봐 나이에 맞지 않는 큰 자전거를 사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렇게 아이의 키나 다리길이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게 되면 운전이 쉽지 않아 안전상 위험할 뿐 아니라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생겨 성장발달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전문업체인 삼천리 자전거 관계자는 “아동용 자전거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직접 타보고 구입해야 한다”며 “핸들바, 안장의 높이를 조절해 아이의 신체에 잘 맞춰야 하며, 자전거에 탔을 때 발이 땅에 닿는 것이 맞는 자전거”라고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연령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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