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5. 21:58
많은 임산부들을 괴롭히는 입덧. 입덧은 임신을 할 경우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덧은 임산부 10명 중 8명 정도가 겪는 증상으로 임신 5주 부터 14주경까지 이어지고,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20주까지 이어지거나 임신기간 내내 구토를 해 산모에게 큰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문제는 입덧을 하게 되면 단순히 구토감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음식을 아예 먹지 못하거나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덧이 심한 산모의 경우 물만 마셔도 구토를 해 심각할 정도의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입덧을 심하게 하게 되면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는 물론 영양불균형을 불러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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