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8. 22:24
방긋 방긋 웃으며 품속에 있던 예쁘기만 한 아이. 하지만 아이를 키움에 있어 언제나 이렇게 행복하고 사랑만 가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고, 먹기 싫은 것을 뱉고, 친구를 때리고, 거짓말을 하는 등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문제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체벌은 어느 선까지 허용되야 하는지, 어느 선까지가 체벌이고, 어느 선까지가 훈육이며, 어느 선까지가 학대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체벌과 훈육,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유니세프의 기준에 따르면 처벌은 “육체적인 힘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고통이나 불편함을 유발하는 모든 처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기준에는 신체적을 고통을 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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