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끝판왕' 10년째 44사이즈 유지중인 김희애 관리비결 공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목표 체중을 잡기 마련인데, 문제는 이 목표 체중을 달성했을때 시작된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을 때 희열도 잠시, 고삐가 풀려버려 그 동안 참고 못먹었던 음식들을 하나 둘 먹다 보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 허무함에 빠지기 마련이다. 

 

힘들게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봐서 더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이제는 그 몸을 유지하는 방법도 알아봐야 하는 것 이다. 그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유지어트 습관'을 소개한다.

 

1. 건강한 식습관

 

식습관은 우리 몸의 모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음식을 몇번 씹지 않고 대충 삼키며 허겁지겁 먹거나, 식사 중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늦은 시간에 식사하는 것 등 우리 생활에 사소한 식습관부터 과하게 매운 음식을 즐기는것, '먹방'처럼 과한 양의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 것 등 비범한 식습관들까지, 우리 몸을 살찌게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적당한 운동과 휴식

 

다이어트를 위해 고강도의 운동을 했다면, 유지어트는 간헐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유지방법이다.

 

또한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같은 운동도 매일 하면 지겨울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맞는 운동을 찾아 다양한 운동으로 재미를 붙이는 것이 좋다. 

 

마무리는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중요하다. "10년째 49kg 유지 중인 김희애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숙제를 안 한 것 같다며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몸에 타이트한 긴장

 

운동을 할 때, 운동복을 입듯 평소 타이트한 옷을 입게 되면 몸의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며, 살이 붙은 부위를 계속적으로 보게되어 나도 모르게 경각심을 느끼게 된다. 

 

또, 몸 전체적으로 긴장감을 느끼다보니 자연스레 올바른 자세로 유지될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이 바로 잡혀, 유지어트 효과는 배 이상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운동을 할 때 대충 입고 운동을 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몸매 라인이 잘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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