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분만 따라하면 '전신 칼로리' 활활 태워주는 초간단 퀵 운동법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의 운동으로 온몸의 지방을 빼주는 고효율 운동을 소개한다.

 

몇 해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으뜸 스포츠 트레이너가 출연해 단 '2분'만에 전신 칼로리를 활활 태워준다는 초간단 퀵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 운동법은 짧은 시간 몸속 구석구석 칼로리를 태울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날 심으뜸 스포츠 트레이너가 소개한 '2분 퀵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 - 나는 몸신이다

 

'2분 퀵 운동법'은 짧은시간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기 위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휴식시간 없이 4가지 동작을 각 30초씩 연속으로 2분동안 진행한다.

 

첫 번째 - 팔뚝 및 전신 운동

 

 

ⓒ - 나는 몸신이다

 

 

워밍업 운동으로 가만히 선 상태에서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팔꿈치는 접고 주먹을 움켜진 상태로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여준다. 무릎을 살짝 구부려 엉덩이를 뒤로뺀 뒤 양팔을 뒤로 쭉 뻗어주면서 동시에 한쪽 다리씩 번갈아가며 접어준다. 

 

두 번째 - 복부 운동

 

 

ⓒ - 나는 몸신이다

 

 

양팔을 나란히 하고 한쪽 무릎을 든다. 다리를 번갈아 들어가면서 다리 밑으로 박수를 치는 운동이다. 다리는 허리 높이까지 올리고 허리를 꼿꼿히 새워야 한다.

 

세 번째 - 하체 운동

 

 

 

ⓒ - 나는 몸신이다

 

 

다리는 엉거주춤, 팔은 W모양으로 만든다. 다리는 제기차기하듯 올려주고, 들어올린 다리의 발목을 반대손으로 가볍게 터치 한다. 복부는 앞으로 접는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 번째 - 상체 및 하체 운동

 

 

ⓒ - 나는 몸신이다

 

 

팔 동작은 위로 만세 후 앞으로 뻗었다가 옆으로 벌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 동작과 함께 다리는 뒤로 차올려준다. 엉덩이는 고정한채로 다리를 최대한 멀리차서 엉덩이 근육이 수축되는거에 집중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단, 허리가 과하게 꺾이면 부상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 나는 몸신이다

 

위 4가지 동작을 꾸준히 따라 해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 안에 몸속 지방을 활활 태우는 초간단 퀵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보자.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