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건강 지키려면 무조건 하세요" 실제 의사가 추천하는 목 디스크 운동법

최근 현대인들에게 `목 디스크`가 만성적인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없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과 어깨 통증 시달리는 이들이 통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목 디스크로 발전하기 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 건강은 물론 허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운동법 3가지를 준비했다. 특별한 기구 없이 따라 할 수 있으니 목 건강을 위해 매일 따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맥킨지 운동

먼저 바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굽힌 채 손을 바닥에 댄다. 손으로 지탱한 체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린다. 골반을 바닥에 붙이고 허리와 배를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천천히 어깨를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턱은 약간 당긴 상태를 유지해 준다. 호흡하며 3~4분 유지한 뒤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브릿지 운동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은 구부리며, 발이 무릎 밑에 위치하도록 한다. 숨을 내쉬면서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천장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 골반이 처지거나 솟구치지 않도록 자세를 6~8초간 유지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바닥으로 내린다.


고양이 자세


먼저 바닥에 엎드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시작한다. 무릎은 엉덩이 밑에 위치하도록 한다. 그리고 어깨 밑에 손목이 위치하고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는 동시에 허리는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린다. 이때 시선은 배꼽을 향하게 하고 6~8초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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