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분'이면 됩니다" 겨울철 차량 앞 유리에 꽁꽁 얼어붙은 성에를 제거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

바쁜 출근길 겨울철만 되면 차량 앞 유리를 뒤덮은 `성에` 때문에 한숨이 절로 난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걱정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야외주차장에 차를 세워둬야 하는 경우에는 다음날 촉박할 아침 출근 시간만 생각하면 패닉이 오곤 한다.



겨울철 불청객 `성에`는 왜 생기는 걸까? 성에는 차량 내부 온도와 외부의 온도 차이에 의해 물방울이 생기며 얼어붙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골칫덩어리 성에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방법은 단 `3분`안에 차량 유리를 뒤덮은 성에를 말끔히 제거하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평소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워셔액을 채워 넣어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 워셔액을 분무기에 담아두었다가 성에가 생겼을 때 뿌려준다.


성에가 충분히 녹고난 후 와이퍼를 사용해 닦아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성에가 사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워셔액 특성에 그 이유가 있다. 바로 쉽게 얼지 않는 특성 때문인데, 보통 워셔액 원색이면 영하 25℃ 정도에도 얼지 않기 때문에 성에가 껴있을 때 워셔액을 분사해서 그 얼음을 녹여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주의사항으로 더 이상 메탄올 성분의 워셔액은 제조 또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꼭 에탄올 워셔액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외에도 물에 희석한 식초를 앞 유리에 뿌려주면 성에가 끼지 않거나 끼더라도 쉽게 떨어져 나간다고 하니 워셔액이 없는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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