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잤을 뿐인데, '숙면' 취하게 해주는 기적의 수면비법

최근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영상 속에는 적은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적의 수면법이 담겨있다.



6시간 / 4시간 30분 / 3시간 / 1시간(낮잠) / 30분(낮잠) / 15(낮잠) 각 시간별로 개별 영상이 존재하며, 수면에 들어가기 전 수면시간에 맞는 영상을 재생하고, 수면에 취했다가 기상 알람을 통해 일어나는 방법이다.



원리는 명상을 시작으로 뇌속 불필요한 정보들을 비워내고, 숙면을 유도하는 사운드를 렘수면 사이클에 맞추는 원리로 파악된다.



실제로 체험 해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하다', '일어납니다~ 소리가 들리면서 저절로 일어나졌다', '듣고 일어났을 때 몸이 진짜 엄청 개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댓글을 통해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거 같은 몇 가지 질문만 추려봤다.


Q. 이어폰 사용 여부


A.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애초에 스피커용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이어폰 사용 시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Q. 4시간 30분 수면 장기간 사용 여부


A. 가급적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장기간 이용은 하지 않는 것을 당부했다.


Q. 이용 시 주의사항


A. 볼륨은 가급적 크게 틀지 말아야 하며, 핸드폰은 머리에서 최소 50cm 이상 떨어뜨려놓고 이용하는 걸 추천했다.


Q. 불편한 숙면 취함


A. 사람마다 의존도가 다를 수 있고, 소리에 민감한 경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또, 그날의 스트레스 나 심리 상태,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불편한 숙면을 한 경우 이 점을 참고하여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Q. 불면증 이용 가능 여부


A. 불면증을 위해 제작된 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불면증은 그에 맞게 제작된 영상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들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라면, 해당 영상을 이용하여 수면의 효율을 높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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