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강재준의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전 그는 108kg에 과체중이었으나, 3개월 만에 91kg으로 무려 17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영상 속 그의 쏙 들어간 배가 가장 먼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는 과거의 일상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과거 모닝 치킨으로 시작했던 아침이 아닌, 공복에 러닝머신을 1시간 뛰는가 하면, 평소 싫어하던 채소까지 먹으면서 그 바꾸기 어렵다는 식습관까지 많이 고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식사 후 운동보다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게 살이 더 잘 빠진다고 한다. 특히, 아침 공복 운동은 더욱 효과가 좋다.
그렇게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집중하며, 무엇보다 근력 운동을 병행해서 요요를 막으려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음식을 절제하는 것 이었지만, 매일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고, 자신감이 생겨 견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그의 목표는 지금의 몸무게를 계속 유지하며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고, 건강 관리에 더욱 힘써 이은영과 함께 건강한 몸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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