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부자들만 이용한다는 최고급 산후조리원 TOP3


여성들에게 있어 출산은 일생일대의 중요한 경험입니다. 출산 후 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해 대부분의 산모들은 산후조리원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을 하고 있는데요. 


산후조리원의 비용은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며 상위 1% 부자들이 이용한다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은 2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위 1% 부자들만 이용한다는 최고급 산후조리원 TOP3'를 알아봤습니다.


'상위 1% 부자들만 이용한다는 최고급 산후조리원 TOP3'

1. 그녀의 정원 드라마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후조리원 '그녀의 정원 드라마'는 한가인과 고소영, 추자현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곳으로 2주 기준 일반실 850만원, 특실 25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특실 이용자와 일반실 이용자가 마주치지 않도록 층이 분리되어 있으며 특실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는 전문 간호사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매번 예약이 꽉차있다는 사실.


2. 헤리티지


배우 전지현이 이용하면서 유명해진 헤리티지 산후조리원도 역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있으며 2주에 일반실 960만원, 특실 20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부/체형관리 센터, 산전·후 케어, 요가 센터, 모발 집중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음.


3. 더블레스


배우 김태희가 이용했다고 알려지면서 이용 문의가 급증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블레스는 2주동안 일반실 720만원 특실 18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6층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모유수유 교육과 소아과 전문의 회진, 산모체질에 맞는 개인식단과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평균 산후조리원은 234만 원이지만 오늘 소개한 고가 산후조리원 TOP3는 평균 비용보다 10배가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매년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 연예인과 우리나라 상위 1% 속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으며 예약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이유는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리를 받고 싶은 목적도 있지만, 새로운 커뮤티니 형성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동질감이 형성되면서 퇴원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뭉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 이용자는 "더 좋은 인맥을 찾기 위해 더 비싼 돈을 내고 고급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는데 육아 고민을 함께 할 친구를 많이 사귀게 돼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 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건강 회복이라는 의미 외에도 인맥을 쌓기 위해 비싼 돈을 내고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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