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시각' 장애를 가진 댕댕이를 잠에서 깨우는 사랑스러운 방법(+감동영상)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는 청각과 시각장애를 가진 강아지 플럼을 깨우는 에이든 맨의 사랑스러운 방법을 보도했다.


© INSIDER (번역: WIKIHUB)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사는 에이든 맨은 2019년 여름 시각과 청각에 장애를 가진 호주 미니어처 셰퍼드인 플럼을 입양했다. 맨 처음에는 특별한 욕구를 가진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에 걱정스러웠지만 이내 자신이 플럼을 사랑하고 있고, 그녀에게 좋은 삶과 추억을 주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 INSIDER (번역: WIKIHUB)


그 중에서 앞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플럼을 깨울 때, 부드럽게 쓰다듬는 가벼운 손길마저도 그녀를 놀라게 할 수 있어 코에 가볍게 바람을 불었고, 이것이 가장 플럼을 깨울 때 최적의 방법이란 것을 찾아냈다.


이후에도 함께하는 시간 동안 둘에게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에미든과 플럼은 서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 INSIDER (번역: WIKIHUB)


최근 에이든 맨이 플럼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방법을 업로드하면서 이 영상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5,100만건과 좋아요 1,200만건을 돌파했으며, 연예인들의 감성적인 댓글도 달렸다고 한다.


© INSIDER (번역: WIKIHUB)


견주 에이든 맨은 다른 상황에서 다른 존재들 모두가 사랑과 행복한 삶의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INSIDER (번역: WIKI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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