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는 연예계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자랑하는데 특히, 엉덩이가 이쁘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하며, 필라테스와 함께 발레를 병행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그녀가 평소 이쁜 엉덩이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하고 있다는 발레 동작에 대해 바로 알아보자. 이 동작만 매일 따라 한다면 납작하고 처진 엉덩이도 탄력 있게 힙업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한다.
골반을 넓히고 싶을 때 동작
골반이 좁다면 다리를 많이 벌린 후 발끝을 바깥으로 향하게 한 뒤, 천천히 엉덩이 힘을 이용해 골반을 들어올린다. 약 4초간 들어 올린 자세를 유지한 뒤, 골반이 땅에 닿지 않게 내린 후, 다시 들어 올린다. 연결 동작으로 50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크기를 줄이고 싶을 때 동작
다리를 최대한 모으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준다. 들어 올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땅으로 내리는 것이 아닌, 위로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살짝만 튕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 시 무리하게 허리를 들면서 운동할 경우 부상의 염려가 있으므로 이점 주의한다.
힙업 스트레칭 동작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를 쭉 펴고, 허리의 힘으로 상체를 세워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준다. 골반이 넓다면 다리를 모아주고, 골반이 좁다면 어깨너비만큼 벌려서 진행한다.
한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올릴 수 있는 만큼만 다리를 들어 올린다. 이때, 너무 과도하게 올릴 경우 허리가 꺾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리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까지만 올린다.
들어 올릴 때에는 다리의 힘으로 올리는 것이 아닌, 엉덩이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한다. 호흡은 들이마시면서 들어올리고, 내쉬면서 내려준다.
이 동작은 오른쪽 왼쪽 각 50회 이상 반복해준다. 만약 팔이 너무 아프다면 팔꿈치를 내리고 시선을 고정한 상태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배우 이하늬도 꾸준히 한다는 스트레칭 동작에 대해 배워봤는데, 그동안 처진 엉덩이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오늘 소개한 동작으로 탄력있는 엉덩이로 변화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