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할부터 시작해서 섹시한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베드신까지 소화하면서 몸이 예쁘게 나왔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소유했다.
하지만, 과거 20대 초반에는 무려 77kg에 육박하는 몸매였다고 한다. 과거 어떠한 계기로 무려 30kg이나 체중감량을 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독하게 감량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그녀는 살 빼 마음이 없었지만, 남자친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깜빡하고 잠이 들었다가 남자친구와 친구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살을 빼기로 독하게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녀가 충격받았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구 중 한명이 "너 여자 친구 살 빼야 되지 않아?", "뚱뚱하면 여자로 안 느껴지지 않아?"라는 질문을 했고, 이어 남자친구는 "그러게", "그냥 동생 같아"라고 대답했다.
과거 똑같은 질문을 그녀가 했을 때는 통통한 모습이 귀엽다고 했었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전혀 다른 대답을 한 것이다.
이날 이후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아 한 달 반 동안 남자친구도 만나지 않고, 한 끼도 안 먹으며 물만 마시고 누워있었다고 한다.
정말 너무 배가 고파 참기 힘들 때는 양배추 한 장을 먹었고, 그 결과 46kg으로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극한으로 살을 뺀 그녀가 학교에 나타나자 전신 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돌 정도였으며, 남자 선배들이 밥을 사주는 등 살 빼기 전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큰 계기로 인해 극단적으로 살을 빼긴 했지만, 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두통을 1년 정도 달고 살았으며, 요요 현상이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어 그녀는 굶어서 빼는 방법은 정말 안 좋은 방법이니까 따라하지말라고 당부했으며, 꼭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다이어트할 것을 추천했다.
